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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BC 다큐 - 세계 명화의 비밀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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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권위 있는 TV 프로그램 시상식, 영국 왕립 TV협회(Royal TV Society)의 에듀케이셔날 어워즈,
      성인 교육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한 BBC의 아트 시리즈의 결정판!
      영국 TV 성인 교육 프로그램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 뒤에 숨겨진 놀랍고도 경이로운 비밀 이야기를 공개한다.
      세기를 뛰어 넘는 걸작들이 탄생되기까지의 이야기뿐 아니라, 그 작품들이 다른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그 작품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 자리잡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작품이 가지는 예술성만큼이나 압도적인 이야기를 숨기고 있는 예술 작품들.
      아름다운 그림과 조각 뒤에는 정치적인 혁명, 전쟁 중의 도피, 격렬한 자아의 충동 등의 이야기가 숨어있다.
      또한 사회적인 스캔들에 시달리기도 하고, 충격적인 폭력을 담고 있을 수도 있다.
      이 환상적인 프로그램은 위대한 예술 작품들 뒤에 숨겨져 있던 진실을 드러내고,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들을 조명하며
      이제껏 알지 못 했던 이야기를 전달해 줄 것이다.

      -이미 국내에 "세계명화 비밀"이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는 책의 바로 그 원작!!
      올해 MBC방영 당시 "세계 명화의 숨겨진 이야기"라는 제명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화제가 되었던 명작"The Private Life of A Masterpiece"!
      다큐멘터리의 명가,세계적인 영국의 국영방송인 BBC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시리즈를 이번 발매되는 DVD에서는 HD의 고품질 영상으로 살아있듯
      생생하게 예술가 및 작품을 시대순(르네상스,17세기,1800년부터 1850년까지,1851년부터 1900년까지)으로 구성하여
      수세기에 걸친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계 유수 언론의 극찬 또 극찬!!

      텔레비전이 쓰레기와 같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이 시리즈를 30년 전에 봤다면 지금 나는 미술사에 조예가 깊어졌을 것이다.
      그림을 다룬 프로는 많지만 이렇게 많은 정보를 명확하고 쉬우며 겸손하게 전달하는 방송은 처음이다. - 타임즈-

      예술사에서 우상적이라고 할 만한 작품을 선정해 문화적인 배경과 함께 지적으로 알아보는 연구를 만날 수 있다.
      ‘세계 명화의 숨겨진 이야기‘는 미술 다큐멘터리의 기대치를 높였다. 이 프로는 다각도로 작품을 조명한다.
      또한 숨겨진 이야기와 문화적 배경과 함께 그림이 현재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시각적으로도 뛰어나며 지적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시리즈이다. - 타임즈 (폴 호가트)-

      채널을 고정시키게 만드는 다큐... - 선데이 타임즈 (비평가 추천) -

      전기와 예술 비평, 과학적 증명이 교묘히 섞여 있는 다큐... - 가디언 -

      놀랄만한 이야기... - 노던 에코 -

      부담되지 않게 설명해주는 매혹적인 프로그램이다 - 익스프레스 -

      감탄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 데일리 스타 -

      몰두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작품을 재조명한다. 그림 속에는 긴장이 감돌며 각도 또한 거칠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전통을 벗어난 아름다움이 분명히 느껴질 것이다. - 데일리 메일-

      세계 명화의 숨겨진 뒷이야기는 유익한 행보를 계속한다... - 파이낸셜 타임즈 -

      BBC2 채널 사상 가장 최고의 문화 프로그램... - 헤롤드-

      뛰어나고... 시청자들을 흡수하며... 끌어들인다 - 데일리 메일-

      모든 에피소드가 차분하고 유익하여 무척 즐겁다. 유명한 예술 작품을 다루는 뛰어난 방송이다.- 타임즈 (데이빗 차터)-
      시리즈가 방영되는 동안 대부분의 언론 매체가 이 프로를 추천했다.

      새로운 시리즈의 희망적인 출발이다 - 생생하며 지적이면서도 즐겁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 시리즈는 즐겁고 친절하며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알고 있던 것을 상기시켜주고 몰랐던 것은 설명해주며 안다고 생각한 것이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준다. - 타임즈-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송... 인디펜던트

      통찰력 있는 방송... 데일리 메일

      이 프로그램은 이해하기 쉽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치면서 작품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며 그림이 그려진 배경과 함께
      왜 이 작품이 중요한지 설명해 준다. - 타임즈 -

      유익한 예술사 시리즈의 뛰어난 시작... - 가디언-

      다른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예술 애호가와 역사가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 - 메일 온 선데이 -


      <<풀밭 위의 점심>>
      천재적으로 빛나는... 간결하고 즐거운 고풍스러운 프로그램... 나레이터의 이야기가 알기 쉽다.
      그림의 신비한 매력을 탐험하면서 카메라는 명상을 하듯이 캔버스를 배회한다. - 데일리 메일-

      열정적인 전문가들이 작품을 재구성하며 신비를 분석하여 명확하게 전달해준다 - 그림의 영감이 된 것과 마네의 의도에 대해 명쾌히 알려준다.
      또한 후대 예술가들이 그림에 매혹되어 변주한 사실을 알 수 있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지난 해 우리는 ‘절규’에 관한 괄목할 만한 분석을 맛볼 수 있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풀밭 위의 점심’이 유명해진 시기로 여행을 떠난다.
      풀밭 위에서 나체의 여인이 옷을 차려입은 두 명의 남성과 함께 앉아 있는 이 그림은 처음 등장할 땐 추문에 휩싸였지만
      오늘날 그림에서 보이는 뻔뻔스러움과 염치없음은 포스터나 인쇄물로 재생되어 안목 높은 사람들의 방을 장식하고 있다.
      현재 이 그림을 본고 충격을 받는 사람은 별로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현대 미술로 우리를 이끈 뛰어난 그림의 흔적을 잘 보여준다. - 선데이 타임즈-


      <<거울 앞의 비너스>>
      바로크 시대의 '플레이보이‘ 모델이라고 일컬어지는 ’거울 앞의 비너스‘에 관한 재미있는 연구가 시작된다.
      이 그림은 벨라스케스가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던 1640년대에 그려진 것으로, 나체의 비너스가 큐피트가 든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있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에도 유효한 이 그림의 매력을 파헤치며 달콤한 혼란에 빠진다. - 선데이 타임즈 -


      <<1808년 5월 3일>>
      텔레비전 화면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무척 매력적인 방송이다. 예리하며 몰입하게 만드는 다큐멘터리이다...
      고야는 병으로 인해 귀머거리가 되고 자신 속으로 침잠했으며 작품 또한 어두워졌는데 이런 고야의 심적 상태를 뛰어나게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시리즈가 대단함을 또 한 번 증명한 훌륭한 에피소드였다. - 스코티쉬 헤럴드 -

      예술사를 조명하는 시리즈의 일부인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전쟁의 잔혹함을 다룬 고뇌어린 고야의 작품을 다룬다.
      역사적인 배경에서부터 작품이 끼친 영향까지 두루 알아볼 수 있다. 전쟁에 관련한 주제를 다룬 현대 예술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림 속에 등장하는 흰 옷을 입은 채 항변하는 인물과 피 묻은 시체가 어떻게 1808년 5월 3일에 마드리드에서 있던 사건을 넘어
      현재까지 울림을 가지는 지 알 수 있다. - 선데이 타임즈 -


      <<야경>>
      렘브란트의 어두운 그림에 교육적인 빛을 비추어주는 프로그램 - 선데이 타임즈-

      프로그램을 통해서 1642년 시민군이 이 작품을 주문한 것을 알 수 있다.
      대장인 바닝 콕은 손을 내밀어 행진을 명하고 있으며 부관인 반 뤼텐부르흐 역시 앞쪽에 그려져 있다.
      17세기 단체 초상화에는 정적으로 인물을 그리는 전통이 있었는데 렘브란트는 전통을 따르지 않고 화폭을 움직임과 생동감으로 채우고 있다.
      - 옵저버 -

      <<프리마베라>>
      BBC가 대단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보티첼리의 이교도적 분위기를 풍기는 명작인 ‘프리마베라’가 방영되었고 기대치를 만족했다는 사실에
      모두 동의할 것이다. 어떤 미술사학자는 보티첼리가 우리를 수수께끼에 초대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이를 보여줬다.
      뛰어난 요소들 덕분에 프리마베라는 밀도 있고 복잡하면서도 놀라운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은 어두운 이미지와 사랑에 관한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학위를 따지 않고 텔레비전만 봐도 이 모든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타임즈-

      신비로운 상징과 불명확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는 아름답고 유명한 만큼이나 혼란스러우며 낯설다.
      식물학자들도 그림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사회학적 성에 관한 이론을 다루는 사람들도 이 그림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는 걸 보면
      그림의 내용만큼이나 그림을 둘러싼 환경도 별나다고 할 수 있다.
      그림을 본 신혼부부들은 친척들이 결혼 선물로 성폭력이 담긴 그림이 아닌 토스터기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할 것이다.
      원래도 지적이며 빛나는 프로그램이지만 캐밀 파야의 출연이 그 매력을 더해주었다. - 선데이 타임즈 -

      영리하며 중독성 강한 이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화 중 하나인 ‘프리마베라’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보여준다.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가 겪었던 파란 만장한 인생을 엿볼 수 있다.
      신화 속 인물과 강간과 사랑에 대한 복잡한 주제를 다룬 이 그림은 국제적 소동을 유발했으며 창고에 몇 세기 동안 박혀 있어야 했다.
      이 거대한 그림은 최초이며 최고의 르네상스 시대 관능적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 애호가라면 꼭 봐야할 프로그램이다. - 익스프레스 -

      보티첼리의 걸작 ‘프리마베라’는 기독교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감각적인 여성들로 화폭을 채웠다...
      활발한 연구를 보여주고 있는 캐밀 파야가 그림에서 얻어낼 수 있는 의미들을 설명해준다. - 인디펜던트 -

      <<카나가와의 큰 물결>>
      프로그램의 배경은 이미 금요일 타임즈에서 리처드 코르크의 멋진 해설로 만나볼 수 있었을 것 것이다.
      덧붙일 말은 별로 없고 이 대단한 예술 시리즈가 돌아온 것이 기쁘다.
      예술 작품의 통찰력을 맛보고 전기와, 기법, 사회적 배경을 알아볼 수 있으며 작품이 문화에 끼친 영향도 엿볼 수 있다. - 타임즈 -

      뛰어난 화가에 의해 그려진 유명한 그림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본은 소실되었지만 인쇄되거나 모사된 그림이 남아있다.
      잊고 있었던 조카가 방해했다면 예술의 역사는 아주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 헤롤드 -

      일본 회화 역사 상 가장 유명한 그림에 관한 멋진 평론... -데일리 메일-

      <<화가의 어머니>>
      아쉽게도 몇 주간 토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시리즈가 막을 내린다. 마지막 에피소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 선데이 타임즈 -
       

       

      사양

       

      -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 4:3
      - 오디오: English Dolby Digital 2.0ch
      - 자막: 한국어
      - 상영시간: 약 635분
      - 지역코드: 3
      - 디스크: 13disc
      - 방영 : MBC방영

       

      줄거리

       

      Disc.1~4 르네상스(Renaissance Masterpieces)
      Disc.1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프리마베라(La Primavera)

      산드로 보티첼리의 우화적인 걸작, 프리마베라는 플로렌스 지방에서 1480년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작품은 그리스 로마 시대 이래, 최초의 비종교적 대작으로 평가되며, 경건한 기독교적 이미지로 가득 차 있던 미술 작품에
      최초로 관능적인 여성의 모습을 등장시켰던 작품이기도 한다.
      500년이 지난 지금, 이 작품은 걸작 가운데 가장 복잡하고 불가사의한 작품으로 남아 있다.
      이 작품을 그리기 전, 보티첼리는 관습적인 기독교 이미지의 작품이나 부유층의 초상화를 그려 왔다.
      그러던 그가 왜 이와 같은 파격적인 작품을 시도하였던 것일까?
      이 프로그램에서는 메디치 가문의 신혼 부부를 위해 그려진 이 그림이 어떻게 새로운 의미와 철학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각인 되어 갔는지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다.

      Disc.2

      우첼로(PAOLO UCCELLO)-산로마노의 전투(The Battle of San Romano)

      우첼로의 산로마노의 전투는 약 600년 전에 그려진 작품으로, 그 당시 전쟁의 모습을 담은 기록적인 작품임과 동시에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적 진보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3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산로마노의 전투는 피렌체의 부호, 리오나르도의 후원을 받아 그의 침실을 장식하기 위해 그려진 것이다.
      그러나 이 그림을 탐내던 메디치 가문에게 거의 뺏기다시피 소유권을 넘겨주어야만 했다.
      메디치 가문의 소유가 된 후 작품은 일부 변형이 되기도 하며, 3점의 작품이 뿔뿔이 흩어지는 과정을 겪기도 한다.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이 겪은 파란만장한 일대기와 그 당시 사회의 모습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Disc.3

      레오나르도(LEONARDO DA VINCI)-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기독교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 중 가장 많이 회자되고 패러디 된 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어떻게 그 작품이 만들어졌는지 만큼 어떻게 그것이 복원되어 왔는지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는 작품이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너희들 중 한 명이 자신을 배신할 거라 말하는 드라마틱한 순간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을 위해,
      레오나르도는 실제 살아 있는 모델들을 써서 예수의 12제자를 표현하였다. 또한, 두 명의 모델을 이용해 예수를 표현하였다.
      레오나르도의 생전에도 벌써 그림은 손상되기 시작하여, 끊임 없는 복구 과정을 겪어 왔다.
      첫 복원 작업으로 기록되어 있는 1726년의 작업을 시작으로 최근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화가들이 이 작품의 복원 작업을 해 왔다.
      회화, 목판화, 조각 등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재생산 되고 있는 이 작품은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로 인해 또 한 번 논쟁의 중심으로 부상한다.

      Disc.4

      프란체스카(PIERO DELLA FRANCESCA)-그리스도의 부활(Resurrection)

      프란체스카의 작품, 그리스도의 부활은 가장 위대한 종교 미술작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부활한 예수가 한 쪽 발은 석관의 테두리에 얹은 채 꼿꼿이 서 있으며, 한 손에는 하얀 바
      탕에 붉은 십자가가 그려진 깃발을 쥐고 있다. 이는 죽음을 이기고 나온 그리스도의 승리를
      상징하고 있다.
      이 작품 속에 등장하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이상화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한 쪽 옆구리
      의 상처에선 계속해서 피가 흐르고 있으며, 한 쪽 발을 들어 올린 탓에 배 부분에는 주름이
      잡혀 있다. 그리스도의 얼굴을 살펴 보면 특히 놀랍다. 응시하는 눈 아래에는 처진 눈주름
      이 발견되며, 코는 평평하고 그의 수염은 거칠게 자라 있다.

      Disc.5~7 17세기(Seventeenth Century Master)
      Disc.5

      렘브란트(VAN RIJN REMBRANDT)-야경(Night Watch)

      퍼레이드 시작 전, 분주히 움직이는 방위대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렘브란트의 작품, “야경”.
      이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단체 초상화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네덜란드인의 자부심이며 네덜란드의 상징과도 같은 이 작품은,
      매해 전시관을 찾는 전 세계인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 당시 단체 초상화란, 일정한 장소에 사람들이 줄지어 있거나 탁자를 중심으로 질서 정연히 배열된 모습을 그리는 것이 정통이었다.
      그러나 렘브란트는 같은 포즈에 사람 얼굴만 바꿔가는 초상화의 틀을 탈피해, 빛의 효과를 이용해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물이 아닌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인물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그림에 활기와 움직임을 불어 넣었다.
      전문가들의 설명과 x-ray를 이용하여, 이 위대한 그림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겪었는지,
      작품의 일대기를 심도 있고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Disc.6

      베르메르(JOHANNES VERMEER)-아트 오브 페인팅(The Art of Painting)

      독일의 위대한 화가 베르메르는 그의 생애 동안 오직 34점의 작품만을 남겼다. 그 중 그가 가장 애착을 가진 작품으로 추정되는 것은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도 ‘우유 따르는 여인’도 아닌 바로 이 작품 ‘아트 오브 페인팅’이다.
      이 작품의 탄생 배경은 한 부유한 프랑스 외교관이 그의 아뜰리에로 찾아 온 사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프랑스인은 그의 작품을 보고 구입할 생각으로 찾아 왔지만, 베르메르는 마땅히 보여줄 만한 작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베르메르는 대단한 작품을 그리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작업실로 찾아 온 사람들이 결코 빈손으로 되돌아가지는 않게 하리라는 생각에서 아트 오브 페인팅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이 그림은 히틀러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자세한 내막 역시 이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Disc.7

      벨라스케스(DIEGO VELAZQUEZ)-거울 앞의 비너스(The Rokeby Venus)

      벨라스케스의 이 작품은 가장 아름답고 에로틱한 누드화 중 하나이다.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비너스의 모습은 너무나 순결해 보인다.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는 이 작품은 아름다운 여인의 관능적인 모습으로 인해
      ‘플레이보이지의 한 페이지와 비견되는 바로크 작품’ 이란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미스터리에 싸여 있기도 한 이 작품은, 언제 그려졌는지 그리고 어디서 그려졌는지 조차 확인되지 않는다.
      오로지 벨라스케스가 그린 작품이란 사실만을 알 수 있지만, 그 또한 매우 놀랍고 의아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스페인에서는 예술가들이 전혀 누드화를 그리지 않았고, 그리게 되면 파문이나 추방까지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명 궁정화가인 벨라스케스가 이러한 그림을 그렸단 사실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 미스테리한 걸작의 탄생과 발자취를 되짚어가며, 작품 속 비밀에 한 발 한 발 접근해 본다.

      Disc.8~10 1800년부터 1850년까지(Masterpieces 1800 to 1850)
      Disc.8

      고야(FRANCISCO GOYA)-1808년 5월 3일(The Third of May 1808)

      고야의 작품, 1808년 5월 3일은 전쟁의 희생자를 전면에 세운 최초의 작품이었다.
      1814년에 궁정화가, 돈 프란시스코 고야에 의해 그려진 이 작품은 전쟁화의 관습적인 모습과는 많이 동떨어진 작품이었다.
      왕이나 군대의 영광을 재현하고 기념하는 대신, 고야는 총살 부대의 총구를 직면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익명의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비록 이 작품이 왕의 명을 받아 그려진 작품이었지만, 그는 그것과는 무관하게 그의 가치관과 시점을 표현하였다.
      이 작품 속에 담긴 풀 스토리가 공개 되며, 고야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화가, 피카소의 작품 역시 만날 수 있다.

      Disc.9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Liberty Leading The People)

      들라크루아의 이 작품은 혁명을 묘사한 그림들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일 것이다.
      가슴을 반쯤 드러낸 자유의 여신이 약간은 이상한 조합의 파리 시민군을 이끄는 모습의 이 작품은 1830년 7월 혁명의 모습을 묘사한 작품이다.
      우아하고 여성적인 모습의 자유의 여신은 혁명을 이끄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여성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녀의 발 아래 흩어져 있는 파편들과 죽어가는 군인들의 모습은 구체제의 몰락을 상징해 주고 있다.
      그러나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작품이라 하여 35년 동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
      이후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었으며 오늘날에도 가장 대표적인 혁명의 아이콘으로 기억되고 있다.

      Disc.10

      가츠시카 호쿠사이(KATSUSHIKA HOKUSAI)-카나가와의 큰 물결(The Great Wave)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이 작품은 아마도 동양 예술 작품으로써는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일 것이다.
      파도에 휩쓸려 버린 3척의 조각배를 묘사하고 있는 이 작품은 거대한 자연 앞에 취약한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호쿠사이는 그의 나이 70에 이 작품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후지산의 36가지 풍경’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잠시 은퇴하여 쉬고 있던 그가, 그의 방탕한 손자가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린 연유로 인해 다시 작업을 시작하여 만든 것이
      ‘후지산의 36가지 풍경’이라는 기념 판화집이었던 것이다.
      그 때의 그는 이 작품이 서양 예술에 깊은 영향을 끼치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 했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고 감상하는지 역시 다루고 있다.

      Disc.11~13 1851년부터 1900년까지(Masterpieces 1851 to 1900)
      Disc.11

      마네(EDOUARD MANET)-풀밭 위의 점심(Le Dejeuner sur l’herbe)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만큼 그 등장과 함께 큰 반향과 논쟁을 불러왔던 작품도 없을 것이다.
      이 걸작은 모든 규칙을 깨고, 누드화가 등장하는 작품의 전형성으로부터 완전히 탈피한 작품이다.
      1863년, 이 작품이 파리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 사실상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채, 작품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마네의 파격적인 기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스케치와 같다는 인상을 심어 주었고, 누드로 있는 여성의 초상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뻔뻔스럽고 현대적인 모습의 여인이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 작품이 가지는 매력과 호소력의 이유를 탐구하고, 이 작품이 논란 속에 등장한 시점부터
      비평가들의 인정과 수많은 이미테이션들이 창조되기까지의 미술사의 흐름을 조명해 본다.

      Disc.12

      휘슬러(JAMES MACNEILL WHISTLER)-화가의 어머니(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오늘날, 휘슬러의 위 작품은 예술적 걸작으로 칭송 받으며, 미국의 미술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로 풍자되기도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위스키 병을 든 어머니나, 카드를 들고 있는 어머니, 심지어 발가벗은 남자의 모습으로 변형되어 패러디 되기도 한다.
      1871년 휘슬러가 이 그림의 제목을 ‘회색과 검은색의 구성’이라고 붙였던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어머니란 존재를 ‘구성’이란 이름을 붙여 격하시킨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휘슬러는 모성애가 가진 진부한 감성에 반감을 이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 있었다.
      예술은 진부한 감정을 담아 내고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니라, 선과 색이 만들어 내는 심미적인 달성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창했던 그의 예술관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Disc.13

      뭉크(EDVARD MUNCH)-절규(The Scream)

      세계 여러 곳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재생산 되고 있는 이미지 중 하나가 뭉크의 절규이다.
      이 작품은 현대인의 삶과 정서적 고통을 상징하는 대표적 이미지가 되었다. 뭉크 자신도 이 작품에 심취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작품의 이미지를 가지고 석판화, 목판화, 파스텔화 의 작품을 거듭해 만들어 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예술 평론가와 큐레이터의 도움 아래, ‘절규’에 등장하는 장소의 중요성에 대해 파헤친다.
      그리고 마지막 그림에서 보여지는 절규의 진화된 모습에 관해서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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