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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BC 다큐 - 아메리칸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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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adcasting Press Guild Awards 2009 :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
      Royal Television Society Programme Awards 2009 : Best History Programme/Series Nominated


      역사가 사이먼 샤머는 현재 미국이 맞닥뜨린 중요 국면과 그들의 의욕, 기대감들을 이해하기 위해 미국의 역사를 되짚어 보았다.

      2008년 대선을 치르면서, 미합중국은 어쩌다 자신들이 911 테러, 허리케인 카트리나, 엔론 사태, 바그다드 등과 같은 다양한 위기의 국면 속에 처하게 되었으며,
      인류 최후이자 최고의 희망으로 시작되었던 신세계 대륙인 자신들의 나라가 이제는 너무도 많이 부패하여
      그 가능성에 대해서조차 의구심을 품게 되면서 그들의 역사적 위치에 대해 강력한 자기 점검을 하고 있다.

      생의 절반을 미국에서 보낸, 영국인 역사가이자 콜롬비아 대학 교수인 사이먼 샤머는 초강력 국가였던 미국이
      어떻게 해서 그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서까지 의문을 품기 시작했는지 꼼꼼히 되짚어 보았다.
      샤머 교수는 전체적 관점에서, 전쟁, 도덕적 열정, 이민 그리고 경기에 대한 기대감과 경제적, 환경적 한계에 부딪친 현실과의 괴리감 등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네 가지 위기 의식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다.

      작금의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미국 역사의 멋진 순간들을 참조로 하여, 토마스 제퍼슨, 헨리 포드, 마크 트웨인 그리고 클레이 사령관과 같이
      과거의 전설적인 인물들과 현대의 군인들, 사업가들, 트럭 운전사들, 선생들 그리고 정치가들과 같은 평범한 인물들을 서로 연결하면서
      이 시리즈는 진실의 순간에 직면하고 있는 미국의 과거와 현재의 시기적절하고도 흥미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시리즈 중 꼭 봐야 할 자료”- 타임즈, 데이비드 차터

      “샤머는 미국의 미래에 대해 멋지게 논평하고 묘사하였다… 그가 전하는 이야기들은 언제나 흥미롭고도 새롭다.
      아메리칸 퓨쳐는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단연코 독보적이다.”- 타임즈, 앤드류 빌렌

      “이것은 오늘날의 이슈와 관련이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절대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정보를 담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런던 라이트, 케리 토마스

      “…매혹적이고도… 진짜 좋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인디펜던트, 톰 수트클리페

      “일촉즉발의 대통령 선거들을 둘러싼, 놀라운 4가지 이슈들”- 가디안, 사라 뎀프스터

      “계몽적이고도 사상이 풍부한 프로그램”- 데일리 메일

      “완벽한 스토리텔러가 돌아왔다… 설득력 있는 논증, 유창한 화술과 함께 펼쳐지는 심오한 정보력과 표현력
      그리고 놀랄만한 기록을 담은 묘사력 등 이것은 가장 뛰어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타임즈, 데이비드 차터

      “박학하고도 전혀 선정적이지 않으며 독창적이고도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의 본보기”- 가디언, 마르셀 베를린스

      “…단지 크고 강력한 나라가 되기 보다 위대한 나라가 되기 위한 약속을 지킬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한
      한 나라에 대한 풍성하고도 짜임새 있는 관점”-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 리차드 H. 킹 교수

      “학식이 풍부하고도 명쾌하며 깊은 감동과 열정적인 논쟁이 있는, 또 다시 사이먼 샤머가 만든 절대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 타임즈, 데이비드 차터

      “…제대로 된 조사를 바탕으로 흥미를 자아내는 프로그램”- 타임즈, 로저 보이즈

      “…환상적으로 매혹적… 최근 무미건조했던 텔레비전을 보상할만한 다큐멘터리”- 선데이 타임즈, 마틴 제임스


      “광범위한 범위의 역사가, 예술 비평가, 공적 지식인, 텔레비전 진행자 등 사이먼 샤머는 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 비화를 이야기하거나 유창한 말 솜씨로 아주 잘 혹은 아주 거침없이 한 시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가들은 거의 없다…
      다양한 범위의 시청자들은 그에게서 한때 도발적이고도 정보 제공적이었던 지식 전달 프로그램의 아주 드문 형태를 발견하게 된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그는 자신의 최신 대중 매체 프로덕션에서 경이로운 재치와 함께 과거에서 현재로 벗어난다.”- 가디언, 제이 파리니

      “…미국에 대한 권위적인 작품… 재미있고도 멋지게 찍힌 작품이다… 샤머는 역사 프로그램 창작자들 중 가장 볼만하고도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다.
      그는 과거를 이해하는 것이 현재를 이해하는데 혹은 현재에 대한 통찰력을 심어주며 어쩌면 미래에 대한 지침까지 줄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활발한 논쟁을 불러일으키슴 가정들과 매력적인 연결을 할 수 있는 명쾌하고도 흥미를 끄는 지성이 있다.”- 선데이 타임즈, A A 길

      “이것은 훌륭한 시리즈이다… 그는 잘 선택된 그리고 겉보기에 일단 평범한 사람들과 장소들을 통해
      두드러진 장면을 기획할 수 있는 타고난 스토리텔러이다.”- 선데이 타임즈, 평론가들의 선택

      “…가장 저명한 역사가 중 한 사람으로써 자유의 나라,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자 마자
      재빨리 착수해야 할 거대한 이슈들을 살펴볼 완벽한 시간”- 가디언, 애나 로우맨

      “…샤머가 미국의 가장 깊은 행동 성향의 몇 가지에 대해 그 근원을 추적한 이 뛰어난 시리즈는
      BBC 방송 중 가장 길고도 가장 사상이 많이 담긴 정당 정치 방송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토마스 수트클리페

      “시청자들이 사이먼 샤머가 얼마나 똑똑한 인물인지 잊지 못하는 것은,
      그를 가장 인기있는 역사가로 만들어줬던 그의 박학한 학식과 극적인 설명의 절묘한 혼합이라는 특징 때문이다.
      뉴욕에 있는 콜럼비아 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던 63세의 샤머 교수는 영국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아메리칸 퓨쳐’를 진행해줄 수 있는 완벽 적합한 인물이다.”
      - 타임즈, 아담 셔윈

      “…미국에 대한 애정과 미국의 재발견 능력에 대한 그의 믿음은 진실하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앤드류 네덜

      “…매력적…” 인디펜던트, 제임스 램프톤

      “…훌륭하고… 감동적…” 선데이 타임즈, 평론가들의 선택

      “좋은 프로그램”- 데일리 미러, 짐 쉘리

      “…이것은 1820년 이후 끝없는 부에 대한 아메리칸 드림에 언젠가는 문제가 있을 것이라 경고해온 사람들을 둘러보는 매우 만족스러운 투어였다…
      과거와 현재를 흥미롭게 하나로 엮으면서, 샤머는 물과 기름이 없이는 파라다이스도 있을 수 없으므로,
      역사상 최초로 양쪽 대통령 후보 둘 다 장밋빛 미래만을 주장하지는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테판 파일(에피소드 1)

      “그는 지는 태양과 혹은 떠오르는 달을 배경으로 황야에서 예언자적 태도를 취하며, 거울을 통해 어렴풋이 미래를 바라보는 듯 하다.
      이 옴니버스식 시리즈는 미국 대선 직전에 종영될 것이다.
      그때쯤에는 대선 후보들이 진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 지에 대해 결정을 못 내리고 망설일지도 모른다.”- 가디언, 낸시 뱅크스-스미스(에피소드 1)

      “이것은 매우 인상적인 논쟁으로, 특히 샤머가 미국과 교회를 연결하여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제퍼슨의 계몽주의적 관점에서 미국을 바라볼 때 더욱 그러하다.”- 가디언, 조나단 라이트(에피소드 3)

      “철로들을 개설했던 중국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나 매혹적이다.”- 인디펜던트, 제라드 길버트(에피소드 4)

       

      사양

       

      - 자막: 한국어
      - 오디오: English Dolby Digital 2.0ch
      -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 4:3
      - 상영시간: 약 230분
      - 지역코드: 3
      - 디스크: 4disc
      - 방영 : EBS방영
      - 등급 : 전체 관람가
      - 출시일: 2009년 09월 07일

       

      - DISC.1 American Plenty (방영제목:풍요의 땅에 닥친 위기)

      사이먼 샤머는 자신들의 땅과 자원의 무한한 풍요로움이 일시에 중단되는 것은 아닌가 하여 미국인들의 낙관주의가 어떻게 흔들리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미국 그 어느 지역에서 보다 기회와 자유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서부지역이 특히 더 문제가 되고 있다.
      1갤론에 4달러나 하는 기름에 대한 걱정이 연일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사실 미국의 미래에 훨씬 더 커다란 위협이 되는 것은 바로 물 부족 현상이다.
      벌써 서부지역에는 9년째 가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콜로라도 강을 처음 탐사했었던 존 웨슬리 파웰이 살던 시대에도, 미국의 자연 자원에 대한낙관주의는 자원을 보존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계속 의견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적 독창성은 20세기 초창기부터 산업적 대규모의 농장을 가능하게 하였으나,
      그 대가로 오클라호마가 먼지 구덩이가 되었다.
      대규모 농장과 라스베가스와 같은 새로운 도시에 꼭 필요한 관개시설을 제공해주던 현대 미국의 기적인 후버 댐은
      이제 더 이상 농장과 도시 둘 모두를 위해 충분한 물을 공급할 여력이 없다.

      1980년 대선에서는 미국의 풍요를 낙관하던 로날드 레이건이 자제를 해야 한다는 지미 카터를 제치고 대통령이 되었으나,
      이번 2008년 선거에서는 미국의 자원적 한계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새로운 시대를 앞두고 있음을 모든 후보가 인정하고 있다.


      - DISC.2 American War (방영제목:전쟁과 평화)

      사이먼 샤머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와 전쟁에 대한 실제 미국인들의 태도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상은 미국을 떠올릴 때 군사력을 숭배하는 총잡이 카우보이들이 설치는, 터프가이들의 왕국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미국인들이 자신들을 바라보는 실제 생각과 전혀 다릅니다.”

      미국 설립 선조들 중, 토마스 제퍼슨과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에 직업 군인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사이먼 샤머가 미국 최고 사관 학교인 웨스트 포인트를 직접 방문하였을 때에도 그러한 의견 불일치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남북전쟁부터 테오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필리핀 제국 건설에 대한 마크 트웨인의 탄핵에 이르기까지, 미국적 전쟁은 심오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재향 군인들과 복역 군인들이 대부분이라 군사 도시라는 별명까지 붙은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그 어느 도시에서 보다 전쟁에 대해 완전히 둘로 나뉜 상반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대단했던 전시 선거에도 흔히 그랬듯이, 이번에도 미국이 상징하는 바를 깊이 파고들어 재발견하게 해주는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 DISC.3 American Fervour (방영제목:정치와 종교)

      사이먼 샤머는 신앙이 미국 정치계에 어떻게 끼어들게 되었는지 탐구하였다. 그는 우선 다가오는 대선 유세에서 벌어진 놀라운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 세대 최초로 신의 정당임을 주장한 것이 민주당원으로, 자신의 신앙 생활을 언급한 것은 존 매케인이 아니라 버락 오바마였다.

      영국인들은 오랫동안 미국의 종교를 상당히 보수적이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사이먼은 미국의 역사 속에서 미국의 종교가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지 보여주고 있다.
      신앙이 미국을 창조하는데 일조한 것이다. 1600년대 수천 명이 식민지로의 위험천만한 여행을 떠나온 것은 바로 종교적 자유를 찾아서였다.
      미국이 독립한 이후, 그러한 종교적 자유는 세계 최초로 이 나라 헌법에 명시되었다.

      사이먼은 또한 처음엔 1800년대 노예 해방 운동에 그리고 다음엔 60년대 시민 권리 찾기에서 흑인 교회의 놀라운 활약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 두 운동은 흑인 교회가 아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바로 이 교회가 자신의 정치적 뿌리를 종교에 두고 있는 버락 오바마에게도 힘이 되어주고 있다.


      - DISC.4 What is an American? (방영제목:미국 그리고 미국인)

      사이먼 샤머는 미국 역사에서 반복되는 이민자에 대한 씁쓰레한 갈등을 살펴보았다.
      미국에 입국하여 미국인으로 살아갈 권리를 누구에게까지 허용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미국이 가장 골치를 앓는 논제 중 하나였고,
      그것은 이번 선거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사이먼은 이러한 갈등의 뿌리가 미국 설립 때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냈다.

      초기 정착민들은 그 자신들이 이민자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근본적으로 백인과 프로테스탄트 국가로 생각했다.
      사이먼은 이러한 관점을 위태롭게 했던 중요한 사건들을 살펴보았다.
      100,000명의 유색인종을 미국 시민으로 만든 1848년 멕시코 지역의 합병과 19세기 후반 중국인들의 이민과 그 후 이어진 중국인 강제 추방,
      그리고 20세기 산업화 때 동유럽에서 몰려든 엄청난 이민과 그 후 이어진 중국인 강제 추방, 그리고 20세기 산업화 때 동유럽에서 몰려든 엄청난 이민 등
      사이먼은 이러한 관점을 위태롭게 했던 중요한 사건들을 살펴보았다.

      미국은 백인들의 나라로 설립되었으므로 백인들의 나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그들은 순전히 역사에 의해 그 의지를 꺾일 수 밖에 없었다.
      1964년 존 F. 케네디는 미국을 이민자들의 나라로 정의 내렸고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음은 곧
      미국을 다민족 국가로 바라보는 관점의 최종 승리를 나타낸다고 사이먼은 논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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